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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마을버스 탑승의 건

작성일 2022.09.17 작성자 ○○○ 민원번호 50048 조회수 95
2022년 9월 16일 오후 9시 20분 전후 신수동 마을버스의 신촌 종점 정거장에서의 일
숭실한의원 앞의 건널목에서 마을버스 정거장을 보니 12번 버스가 비상등을 켜고 서있었음.
건널목 신호를 기다려 파란 불로 바뀐 뒤 빠른 걸음으로 건널목을 건넌 뒤,12번 버스를 향해 열심히 뛰어가 버스 뒷 꽁무니에 도달할 때 즈음하여, 손을 흔들어 버스(사이드 미러)에 신호를 보내면서 역시 열심히 뛰어가 버스와 오버랩이 되려는 순간, 뛰면서 보기에는 멀쩡하게 서 있던 버스가 보란 듯이 출발하고는 뒤도 안 돌아 보고 모퉁이를 돌아 유유히 사라졌음.
CCTV가 근처에 있으면 확인을 하면 되겠지만, 이는 나의 일이 아니고...
하여, 정거장에서 5~10분 정도 기다려 뒤에 오는 11번 버스(뒷 번호는 5284)를 타고  반대 방향으로 귀가를 하였음.

이 버스는 신촌로터리 쪽에서 건널목을 건너, 정거장에 서 있는 버스를 보고 달려가다 보면 보란 듯이 출발을 하고는 비웃듯이 사라지는 예도 20여년 동안 무수히 많았는 데, 이제 한번 민원을 제기하여 봅니다.
일전에는 다리가 불편하여 내리는 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 노인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신수동 성당 정거장에서.
으이? 내리지도 않았고 버스 계단에서 서서히 다리를 밖으로 향하는 데, 차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비명을 질렀지요 나도 모르게. 다시 문이 열리고 무사히 내리는 것을 확인한 후 출발하더군요. 더 이상 운전 기사에게 뭐라 할 수가 없었지요. 경고문이 엄청 무서워서. 스스로 경각심은 느꼈겠지 하는 것이 끝.

이번 경우는 뒤에서 그것도 늦은 시간에 어둑어둑할 때 일어난 일이어서 사이드 미러든 비상등을 켜고 있었던 어떤 사정이든 앞에서 오는 사람을 보면서 출발하는 것 보다는 이해가 됩니다. 어찌할 수 없으니 참을 밖에.
다만,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 들을 하시는 데,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반듯한 자세로 손님을 대할 수 있으면, 적어도 동네의 마을버스는 나이 든 사람들 , 더 나이 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겠지요.

완료 답변입니다.

작성부서 교통지도과 담당자 석지민 처리날짜 2022.09.21

안녕하십니까. 구청장 박강수입니다.

우리구 제도개선행정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님께서 제안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 잘 받아 보았습니다.

먼저 버스기사의 부적절한 운행으로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신고해 주신 내용을 해당 운수업체에 전달하였으며, 해당 업체 소속 기사들이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법규를 지키고 친절과 배려의 마음을 갖추어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시정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업체로부터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한 사과의 말씀과 소속 기사 전체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는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에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위반상황을 자세히 신고해주시면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버스 이용에 불쾌함이 있었던 점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계도 및 단속에 철저를 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우리구 행정에 애정을 갖고 의견을 보내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구청장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920

마포구청장 박 강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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