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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공원
소개
경의선숲길 및 선형의 숲 공원조성 사업은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2005년 지하화사업에 들어가면서 용산문화센터∼마포구 수색역 구간 총 8.5km의 지상부 폐철로를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하여 구민의 녹색이용공간으로 되돌려 주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경의선숲길은 2016년 6월 전구간 준공되어 시민에 개방되었고, 선형의 숲은 현재 관계기관 협의 등 사업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의선 공원조성을 통해 100여년간 철도로 단절된 지역 간의 화합의 녹색공간 조성
*폐철로를 걷어낸 자리에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한강을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선형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녹색성장에 기여
*주민들을 위한 산책, 운동 등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음
*도시숲길 조성을 통해 마포구의 새로운 녹색·문화 테마 관광지로서 발돋움
이용안내
ㅁ 경의선숲길 구간별 안내
ㅇ 새창고개 구간 위치 : 용산구 효창공원역 ~ 공덕역
- 특징: 북악산에서 뻗어온 용이 한강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용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1904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해 경의선 철도를 건설하면서 용의 허리가 잘렸습니다. 경의선숲길은 옛 능선을 복원하고 우리 민족의 상징나무인 대형 소나무를 심어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