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관광

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추천관광

전체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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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동 #추천관광

    마포 관광정보센터

    홍대 여행 중 도움이 필요할 때, 마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해보세요 마포관광안내는 물론 서울 여행 관광안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공 서비스 관광객 휴식공간 및 편의서비스 제공(정보검색대, 휴대폰 급속충전, Wifi 존 등) 관광코디네이터의 관광불편 민원 해소, 관광객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 관광 안내 책자와 리플릿 배포 공연, 숙박, 교통, 맛집 위치안내 및 현장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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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동 #추천관광

    홍대 걷고싶은 거리

    홍대 걷고싶은거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 8,9번 출구에서 나와 홍익대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만나는 작은 길입니다. 홍대 앞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걷고싶은거리는 전국에서 모이는 각양각색의 버스커들로 매일 밤이면 떠들썩해집니다. 또한 광장무대와 여행무대 부근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주점과 고깃집들이 밀집해있어 중장년층도 거리낌 없이 홍대 앞을 찾게끔 해줍니다.
    홍대 걷고싶은거리는 지역 예술가들의 도움으로 거리 곳곳에 다양한 공간들을 품으며 보행자뿐만 아니라 예술가를 위한 거리로도 탄생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휴식처를 위한 윗잔다리공원, 무대공연을 꿈꾸는 시민 예술가들을 위한 버스킹존, 여행무대, 거리공연의 모든 것이 가능한 광장무대 등 다양한 공간들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축제 시즌에는 축제의 장이, 공연할 곳을 찾는 버스커들에게는 거리무대가,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캠페인장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걷고싶은거리는 길거리 공연의 메카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게스트하우스, 클럽, 쇼핑 등의 요인으로 홍대 앞을 찾는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밤이 되면 유명 관광지로서의 면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문화관광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여행객이 소통할 수 있는 여행자 편의시설과 마포관광정보센터가 조성되었고, 보행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되어, 걷고싶은거리는 버스킹, 축제 등이 용이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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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추천관광

    연남동 세모길

    연남동 세모길은 경의선숲길공원 연남 구간의 끝자락과 가좌역이 있는 경의중앙선 철도가 만나는 삼각형 지대다. 골목길 재생사업으로 선정되기 이전에도 가죽공방, 와인숍, 테일러 숍 등 개성 있는 가게와 스튜디오들이 작은 골목길에 속속 들어오며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최근 '커뮤니티 아트 플랫폼'을 표방하는 '다이브인'이 들어서면서 다이브인의 갤러리, 아트숍, 작업실 등과 개성있는 가게들이 어울려 고즈넉한 골목길과 홍대의 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포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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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2동 #추천관광

    문화비축기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입니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는데,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습니다. 축구장 22개 크기인 14만㎡ 부지 가운데에 개방된 문화마당이 자리하고 6개의 탱크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기존 자원들을 재활용한 ‘재생’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 도시재생 랜드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이 15m, 지름 15~38m의 기존 유류보관 탱크 5개 중 4개는 시민을 위한 공연장과 강의실, 문화비축기지의 과거와 미래를 기록하는 이야기관 등으로 변신했습니다. 기존 탱크들에서 해체된 내외장재를 재활용해 신축한 한 개의 탱크는 카페테리아와 원형회의실, 다목적강의실이 있는 커뮤니티센터로 조성했습니다. 상당 부분은 공간쓰임새를 한정짓지 않고, 강연회나 대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문화비축기지의 특징입니다.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석유와 건설로 대표되는 산업화시대에서 친환경과 재생을 아이콘으로 한 미래로의 도약, 그 상징적 공간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고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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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동 #추천관광

    상수동 카페거리

    상수동 주변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들이 군데군데 들어서있어 한강 카페거리로도 불립니다. 서강대교 앞의 밤섬이나 강 건너의 63빌딩, 국회의사당도 볼 수 있는 이곳은 밤이 되면 한강다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장관을 이루며, 강변도로의 자동차 불빛 행렬은 황금빛으로 수놓은 듯한 풍경이 연출됩니다.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한강변의 야경과 감미롭게 흐르는 재즈음악을 들으며 데이트를 하려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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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동 #추천관광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

    1967년 지어진 행화탕은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해 온 오래된 목욕탕이었습니다. 찜질방과 사우나, 고급 스파 시설의 증가와 더불어 아현동 일대가 재개발지역으로 예정되면서 약 6년 전 행화탕은 폐관하게 됩니다. 그 뒤로 창고, 사무실 등의 용도로 쓰이다가 2016년 2월, 문화예술콘텐츠랩 축제행성이 행화탕을 임차하면서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다양한 예술가들과 장르 간의 협업을 통한 실험과 예술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새로운 유형의 축제를 탐구하고 실행하는 ‘후즈살롱’의 대표(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며, 주왕택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는 ‘아이플래닛’의 대표(테크니컬 프축제행성은 서상혁 감독과 주왕택 감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기획 그룹입니다. 서상혁은 로듀서)입니다. ‘행화탕’은 ‘예술로 목욕합니다’라는 정체성을 구축한 후, 2016년 5월 15일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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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동 #추천관광

    다복길

    홍대주변은 언제나 개성 있는 패셔니스타들의 집결지로 각각의 특색을 지닌 패션숍들이 가득합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유명해진 다복길은 홍대정문과는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산울림소극장을 향해 난 길입니다. 긴 길을 따라 저마다의 테마를 가진 옷가게들이 죽 늘어선 모습은 가로수길과 흡사하지만 그곳과는 또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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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동 #추천관광

    용강동 음식문화거리

    마포 주물럭과 숯불갈비로 유명한 용강동 음식문화거리는 5호선 마포역 주변에 위치한 토정길을 중심으로 즐비합니다. 50년대부터 식당가가 밀집되면서 조리법이 발달되어 지금의 독특한 맛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마포음식문화거리축제가 열리는데, 마포갈비와 주물럭 등 마포의 대표적 요리들을 보통 때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노래자랑,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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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1동 #추천관광

    망원동길(망리단길)

    망리단길은 망원동과 경리단길을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망원시장 옆 오래된 동네에 이태원 경리단길을 연상시키는 개성 있는 공방, 식당, 카페들이 생기고, SNS를 통해 이 거리가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면서 새롭게 활성화된 관광명소입니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망원시장 쪽으로 걸어가면 재래시장 과일가게와 1970~80년대식 옷가게들이 양옆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망원시장을 지나 왼편으로 조금 더 걸으면 포은로입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양화공원 쪽으로 걸어가면 낡은 간판의 세탁소, 철물점 사이로 독특한 디자인을 한 이색적인 점포 20여 곳이 군데군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제2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망리단길’입니다.

부서 : 관광정책과 대표전화 : 02-3153-8656 최종수정일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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