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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바로알기 5>
⊙ 미세먼지 바로 알기 Q&A
Q1.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대부분 외국에서 오는 거예요?
⇒ A1. 아닙니다.
● 미세먼지 국외 영향은 평상시는 30~50%, 고농도시 60~80% 수준이며, 나머지
는 국내 화력 발전소,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줄이기 위해서는 국외의 영향도 줄여나가야 하겠지만 대중교통 이
용, 에너지 절약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우선적으로 줄여나가는 노력
이 필요합니다. 야외 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 활동 최소화 하기
Q2. 황사와 미세먼지는 그게 그것 아닌가요?
⇒ A2. 아닙니다.
● 미세먼지 국외 영향은 평상시는 30~50%, 고농도시 60~80% 수준이며,
나머지는 국내 화력 발전소,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줄이기 위해서는 국외의 영향도 줄여나가야 하겠지만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우선적으로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야외 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 활동 최소화 하기
⇒ A3. 네. 그렇습니다.
● 주방에서 고기를 굽거나 튀기는 등 요리할 때에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생선을 굽는 때에는 실내의 미세먼지가 200㎍/㎥이상까지도 치솟는다고 합니다.
또한,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도 필터로 제거되지 않은 미세먼지가 다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Q4.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절대 밖에 나가면 안 되나요?
⇒ A4. 아닙니다.
● 미세먼지가 높다고 반드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부활
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세먼지 예보현황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실시간 미세먼지 농
도를 함께 고려하여 판단하기를 권합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내더라도 일반적
으로 건강한 성인이라면 가벼운 외부활동은 큰 지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
니다.
Q5.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무조건 외부 환기를 하면 안 되나요?
⇒ A5. 아닙니다.
● 미세먼지가 매우 높은 날은 가급적 창문을 닫고 환기횟수를 줄여 미세먼지가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기름 등을 사용한 요리
를 하였거나 청소 혹은 흡연을 한 경우에는 실내 공기가 더 나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거나 환기장치를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할 경우에는
가능한 3분 이내로 하고 환기 후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물걸레 등으로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그러나 천식, 만성호흡기 질환 등 몸이 약한 분과 같이 있으면 미세먼지가 낮아질 때
까지 가급적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합니다.
Q6.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있다는데 맞나요?
⇒ A6. 네, 그렇습니다.
●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으면 장운동이 촉진되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생강이나 도라지, 배 등은 기침이나 감기, 기관지염 등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환경부, 바로 알면 보인다.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 >